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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199명과 장비 42대를 지원한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5건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다.
상하수도관손상에 따른 지반침하가 130건(42.
6%)으로 가장 많았고, 되메우기 불량 68건(22.
3%), 굴착공사 부실 45건(14.
그는 “서울시의회도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나서겠다”며 “특히 땅꺼짐 원인 중 제일 많이 지적되는 노후상하수도관정비·교체를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땅 꺼진 원인 중 제일 많이 지적되는 노후상하수도관의 정비와 교체를 확대·시행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장은 오늘(15일)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3월 24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 사고가 발생하면서, 노후상하수도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땅 밑에 깔린 상·하수도관은 갈수록.
잇따라 발생하는 이유는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픽=양인성 싱크홀의 원인은 주로 무리한 지하 개발, 노후상하수도관파열, 지하수 유출 등이다.
특히 최근엔 잇따른 지하 공사로 인한 지반 불안정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제공 지난해 경기도에서 지하시설물과 연관된 지반 침하 현상이 2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우기에 발생한 건으로,상하수도관손상에 따른 지반침하가 대부분이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지하시설물 관련 지반침하 사고는 모두 29건.
2018년 79건에서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며 2022년에는 26건까지 줄었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사고의 주된 원인은상하수도관손상(42.
6%), 되메우기(다짐) 불량(22.
3%), 굴착공사 부실(14.
8%) 등으로, 대체로 지하 매설물 관리 부실이나 공사 불량에서.
305건의 지반침하 사고를 시기별로 보면 8월 16.
9% 등 우기 때인 6~8월(47.
원인별로 보면상하수도관손상에 따른 지반침하가 130건(42.
△다짐(되메우기) 불량 68건(22.
3%) △굴착공사 부실 45건(14.
정부의 지속적인 재정 투자와 장기적인 탐사 발주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싱크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후화된상하수도관의 교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2023년 12월 기준 서울 하수관로 총연장 1만866㎞ 중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는 3300㎞.
당시 지반 침하의 주요 원인은 하수관 등 노후화된 관로 손상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주요 점검 대상도 20년 이상 된상하수도관입니다.
문제는 이들 지하매설물에 관한 위치 정보만 있을 뿐 실제 어느 곳이 연약 지반에 속하는 지 구체적 데이터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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