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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NwMul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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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새로운 인연'을 의심받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482회에는 연세대 농구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 최희암 감독과 문경은, 우지원, 김훈 감독이 출연해 서장훈과의 추억을 전했다.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서장훈의 표정을 유심히 바라보더니 "너 체했나? 얼굴이 와이리 안 좋노. 얼굴이 긴장했는데?"라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상민도 "불안한 거 있냐"며 분위기를 거들었다. 강호동은 이어 "혹시 너도 상민이처럼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 그럴 수 있잖아"라며 연애설을 의심했다. 이상민 역시 "수근이가 있다고 그랬다"며 이수근의 발언을 공개해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서장훈은 웃으며 "내가 이 분들을 여기서 다시 볼 줄은 몰랐다"며 "나를 굉장히 긴장시키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 연세대 농구부 선배들의 등장에 긴장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10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공급확대는 '상수'…3인 3색 부동산 공약, 주거 안정 묘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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