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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저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최대 90% 채무 탕감 방안 등이 담겼다.
강원 정선군을 비롯한 인구감소지역에 살면 10만 원짜리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도 8만5000.
상위 10%는 최종적으로 15만원을 받을 수 있고, 소득별로 점차 높아져서.
상위 10%의 고소득층도 15만 원을 받고, 농어촌 거주자는 2만 원을 추가로 받는다.
【 앵커멘트 】이재명 정부가 침체하는소비진작을 위해 30조 원 규모의 대규모 추경에 나섭니다.
전 국민에게 최대 52만 원의소비쿠폰을 지급하고, 지역화폐 할인 지원율도 상향할 방침입니다.
[앵커]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정부가 20조 원 정도 돈을 풀기로 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소비쿠폰은 최대 52만 원까지 모든 국민에게 지급됩니다.
소득이 적은 취약계층이 더 많이 받습니다.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소비쿠폰은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일반마트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되 유흥·사행성 업종에는 사용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4개월’ 이내 등 사용 기한을 정해둘 예정이다.
해당쿠폰의 사용 기한은 4개월로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쓸 수 있지만, 유흥업종에서는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3.
4인 가족의 경우 지원액이 100만원에 달한다.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에 대한 국비지원도.
상품권이나 카드 형태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1차로 일반 국민 15만 원, 차상위계층 30만 원, 기초수급자에게 40만 원씩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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