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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영 감독이 22일 단편 '첫여름'으로 제78회 칸국제영화제 라시네프부문 1등상을 받은 후 상장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허가영 감독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라시네프부문 1등상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칸 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은 허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첫여름'을 라시네프부문 1등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교 출신 감독의 중·단편을 발굴해.
영화제에서 학생 영화 부문 1등 상을 수상했습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지 시각 22일 허가영 감독의 단편 ‘첫여름’을 라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부문 1등 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감독의 ‘첫여름’은 손녀의 결혼식이 아닌 남자 친구.
단편영화 '첫 여름' 스틸컷 단편 영화 '첫여름'(허가영 감독)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라시네프(La Cinef)' 섹션에 초청됐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 정규과정 41 기 졸업 작품인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
그 전부터 이미 (너는) 레전드였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하네요.
한국 영화 최초…허가영, 칸 영화제 라시네프부문 1등상 올해 칸 영화제 라시네프부문에서 1등상을 받은 허가영 감독(오른쪽 두 번째).
[사진 출처=칸영화제] 허가영 감독이 제.
뷔누엘 극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 감독은 2025년 제78회 칸영화제에서 각국 영화 아카데미의 중단편 작품들이 경쟁하는 ‘라시네프(La Cinef)’ 부문에서 작품 ‘첫 여름(First Summer)’으로 1등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
22일(현지시간) 팔레 드 페스티벌 5층 뷔뉴엘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 허가영 감독.
이날 상영에선 라시네프부문 16편 중 4편이 상영됐는데, 네 번째로 상영된 허 감독의 ‘첫여름’은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허 감독의 ‘첫여름’은 이날 저녁 발표된 수상자.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라시네프’ 경쟁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감독.
허가영 감독이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의 뷔뉴엘 극장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 라시네프부문 시상식에서 1등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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