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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nnful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5-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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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프라하에서 일상을 전했다. 김지수는 17일 "안녕~ 지금 프라하는 새벽 5시 40분. 프라하에서 있을 때의 일상은 여행이 아니니 단조롭다"며 프라하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해먹에 누워 프라하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하늘 좋은 날 집 뒤 강변을 산책하다가 커피 한잔하거나 해먹에서 뒹굴거리다가 장 보러 가고 밥 해먹고, 그러다가 심심하면 프라하 시내나 공원들 놀러나가고. 하지만 프라하는 심심한 듯 절대 심심하지 않은 도시다"며 일상을 전했다. 또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파도 키워서 먹는다는 김지수. 그는 "미역국, 잡채, 찜닭, 무채도 해먹는데 체코의 고기들도 질 좋고 참 맛있다"면서 "프라하에 있는 파들은 굵은 대파들만 있고 소파가 없어 집에서 먹고 남은 파 뿌리 잘라 페트병에 담궈놓으니 햇빛 안받아도 저리 쑥쑥 자라 신기하고 기특하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김지수는 "마음의 시름이나 걱정이 있다면 잠시 접어두 [한국을 바꿀 10개의 질문] 석유 대체할 미생물 연금술사… 글로벌 '친환경 세포공장'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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